등산화 매출 지난해보다 40% 이상 급증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이마트는 25일까지 트레킹화·자전거·방수자켓 등 아웃도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아웃도어 상품 할인전에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스페인 베스타드사 트레킹화가 6만9000원, 레저용 접이식 자전거가 9만5000원에 판매된다.이마트 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든 이달부터 등산화와 아우터 매출이 동기 대비 각각 40.9%, 18.2% 신장해했다”며 “단풍 시즌까지 아웃도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