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4일 오후 7시부터 평창교육지원청에서 '4차 교육감과의 대화마당'을 통해 학부모들과 평창 교육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이번 대화 마당은 평창지역의 교육 현안, 지역적 특색 살린 교육 발전 방향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자리다.대화 마당의 주제는 '메밀꽃 필 무렵, 교육감을 만나다!'로 평창지역 학부모 23명이 참여하여 100분 동안 진행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7월 11일 화천교육지원청에서 화천지역 학부모 22명과 대화 마당을 가진 바 있으며 10월에는 영월에서 계약제직원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