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반 자전거길 따라 함께하는 여행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광주시는 다음달 25일부터 3일간 “제1회 팔당호 물사랑 대축제”를 팔당 물안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팔당 물사랑 대축제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와 걷기, 마라톤, 물사랑 글짓기사생대회를 개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로 개최되며 행사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행사가 개최되는 팔당 물안개 공원은 팔당호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지난 8월 시민 명칭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229건중 “팔당 물안개 공원”으로 명칭이 확정됐다.팔당호 물사랑 대축제는 25일에는 개막식 및 팔당물안개공원 준공식이 개최되며 행사후 생태탐방로 걷기(5km)행사가 진행된다.둘째날은 자전거대행진(10km)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며 기념품으로 자전거 머프와 물통이 지급된다. 또한 환경마라톤(5km, 10km, 하프)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10km와 하프가 30,000원이며 기념품으로 배낭이 지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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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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