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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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판매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09.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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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은행 제공
사진=농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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