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들의 '한국 명절나기'
상태바
이주여성들의 '한국 명절나기'
  • 뉴시스
  • 승인 2009.09.10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25일까지 여성문화회관에서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명절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이 차례상에 올리는 명절 음식을 직접 요리하면서 한국의 음식·명절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요리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8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추석의 의미와 차례상 차리는 방법, 전통 음식 만들기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