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축협 운영협의회 “2023년 동시 조합장 선거 깨끗하게 치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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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축협 운영협의회 “2023년 동시 조합장 선거 깨끗하게 치르겠다”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2.1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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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충북축협운영협의회는 진천축협에서 소속 조합장 8명과 충북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동시 조합장 선거’의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축협운영협의회 소속 8명의 조합장들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위탁선거법 등 각종 법령준수’, ‘금품수수 OUT’, ‘비방 및 각종 허위사실 유포 금지’, ‘농협 임직원 선거중립 준수’ 등을 다짐했다.
농협 충북본부는 지난 7월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충북 全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선거법 특강을 실시하는 등 선거법 교육 및 각종 공명선거 추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농협 이정표 본부장은 “공명 선거문화 정착은 농축협 발전의 가장 중요한 초석”이라며 “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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