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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인천시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94회 전국체전 기간에 모바일 앱서비스“아이∼큐”를 활용해 체전과 문화예술정보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시는 모바일 앱서비스를 지난 3월 시범 운영에 이어 8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말 현재 총 2만5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개인 공연장과 영화관, 문화행사도 회원등록을 통해 직접 게시할 수 있다.아이∼큐를 설치하려면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천문화'로 검색해 관련 앱을 다운 받으면 된다.이 앱을 설치하면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정보, 문화시설 현황, 검색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 개국한 인터넷방송인 '인천N방송'과도 연동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