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갓 수확한 밀로 만든 '첫밀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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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갓 수확한 밀로 만든 '첫밀빵' 출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10.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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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SPC그룹은 17일 올해 갓 수확한 우리밀로 만든 ‘첫밀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첫밀빵은 파리크라상의 ‘우리햇밀 우리유자빵’과 ‘우리햇밀 우리주종단팥빵’ 등 7종, 파리바게뜨의 ‘10가지 우리곡물로 지어 만든 더욱 건강한 식빵’, 던킨도너츠의 ‘우리햇밀 모카 도넛’, 삼립식품의 ‘우리햇밀로 만든 단팥 호빵’ 등이다.
SPC그룹은 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제1회 첫밀빵 페스티벌-뺑드누보 390’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첫밀빵을 사면 해피포인트 39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SPC그룹 관계자는 “우리밀의 가격이 수입산보다 2∼3배 더 높지만 식량 자급과 농가 수익 증진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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