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아이라이너' 도대체 뭐길래 품절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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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아이라이너' 도대체 뭐길래 품절 행진?
  • 김준호 기자
  • 승인 2009.09.22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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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 김하늘 아이라이너 8차 품절 100만개 돌파
[매일일보= 김준호 기자]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일명 '김하늘 아이라이너'라 불리는 대박 상품으로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04년 출시돼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도해온 클리오의 아이라이너는 아이 메이크업 시장을 전체적으로 확장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9월 ‘김하늘 아이라이너’라는 애칭을 달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메이크업 브랜드의 명실공한 대박 제품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점 채널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TNS 뷰티패널 8천 5백명(만18세~55세)을 조사한 매출 순위에서도 ‘김하늘 아이라이너’ 제품은 1등을 차지했다.

전문점 채널(화장품 전문점, 멀티 브랜드숍(뷰티플렉스, 토다코사),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을 구대한 기록을 금액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전국 64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매출 집계 결과에서도 ‘김하늘 라이너’는 아이라이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의 유행과 맞물려 물에도 쉽게 번지지 않는 기능적인 면이 소비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간편한 펜슬 타입이지만 번짐을 최소화해 오래 지속되는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김하늘 아이라이너’는 아이라이너의 최강자로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클리오의 정현정 마컴부장은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갖춘 ‘김하늘 아이라이너’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와 같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함께 클리오의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을 활용하면 올 가을 핫 트렌드인 ‘웜 스모키’를 더욱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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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rgigrame 2010-11-14 1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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