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3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0만 원,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 원을 지원하며, 콜로라도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밖에도 한국GM은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 원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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