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사각지대 해소 및 중복지원 최소화를 위한 기관간 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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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사각지대 해소 및 중복지원 최소화를 위한 기관간 협의회 실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03.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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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자, 관내 학교 교육복지 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간 연계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및 중복지원 최소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10일 밝혔다.

사각지대 해소 및 중복지원 최소화를 위한 기관간 협의회 실시 사진=부여교육지원청
사각지대 해소 및 중복지원 최소화를 위한 기관간 협의회 실시 사진=부여교육지원청
이번 간담회는 드림스타트 대상학생 연령이 0~12세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대상 학생들이 입학하는 중학교 교육복지사 및 담임교사와 간담회 시간을 가짐으로써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1 매칭을 통해 학생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대상학생이 해당학교 교육복지사 및 담임교사를 매칭함으로써 학생들의 지원이 끊이지 않을 수 있도록 협의했다. 백명호 교육장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생각을 새기면서 복지 공백이 생기기 쉬운 새학기를 맞이하여 네트워크를 통한 학생들의 복지에 만전을 기하여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부여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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