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hy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세트 모음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구매한 전 상품은 전국 1만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배송한다. 원하는 날 지정 배송도 가능해, 기념일에 몰리는 배송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우려도 최소화했다. 모음전 내 상품을 선물하는 경우, 선물 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적립 가능하다. 최소 1만원에서 프리미엄 선물까지 가격대별로 선물 상품도 구성했다. 간식 등 가벼운 선물부터 건강기능식품, 산삼 등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감사 편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사카 왕복 항공권’을 비롯 ‘건강기능식품’, ‘프레딧 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프레딧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이벤트 페이지 내 제품을 선택하고, 감사 편지와 함께 상품을 전달하면 된다.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7일 발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꽃 배송’도 만나볼 수 있다. 어버이날인 내달 8일 예약배송으로 진행한다. ‘스프레이 카네이션’과 ‘스프레이 델피늄’을 포함해 다양한 꽃으로 구성했다. hy 플랫폼CM팀 담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모음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마음을 담은 품격 있는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