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에 바른먹거리 공급 및 서비스 지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 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서울시 25개구, 1850여개 어린이집의 연대 단체로 국공립 어린이집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