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슈팅배송 거래액 8배↑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가 지난 16일 개시한 ‘하루만에 팅받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포문을 연 ‘코카-콜라’의 ‘슈팅배송’ 결제거래액(이달 16~17일 기준)이 직전 이틀 대비 8배(776%) 이상 치솟았다. 동기간 구매고객수도 8배(725%) 이상 성장했다. SNS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번가가 지난 16일 자정 공개한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 광고 영상 출시 하루도 채 안돼 유튜브 쇼츠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은 주문 다음날 신속히 수령할 수 있는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활용한 행사로 올 여름까지 지속 전개될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팅받네라는 핵심 카피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캠페인을 준비해왔고, 여름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잘 맞아 떨어져 캠페인 초기 고객 참여가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이 선호하고 또 필요로 하는 상품을 중심으로 꾸준히 경쟁력을 쌓아온 슈팅배송의 매력을 더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