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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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3.06.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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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생 등 2,200여명 대상 연안 안전사고 예방위한 적극행정 펼쳐
목포해경이 목포  연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이 목포 연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연안사고 예방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6월 1일 부터 7월 30일까지 2개월간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24개소 학생 및 원아 2,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물놀이 및 연안 이용 시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작동법 및 구명조끼 착용법 등이며 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으로 유아 및 어린이 대상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을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목포해경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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