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킨’ 오는 20일까지 신사동 ‘라움이스트’서 팝업 행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가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킨(KEEN)’, ‘리복(REEBOK)’, ‘핏플랍(FITFLOP)’, 탐스(TOMS)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여름 슈즈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리복은 운동화에서 샌들로 영역을 넓히며 여름 시즌을 겨냥한다. 리복이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하이페리엄’ 샌들은 청키한 굽을 강조한 복고풍 신발이다. 가벼우면서도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야외 활동 시 어울리는 제품이다.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도 여름 아웃도어 슈즈를 제안한다. 특히 ‘샨티’, ‘요기’ 등 고무 소재의 슬라이드 슬리퍼의 지난 5월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했다. 킨은 오는 20일까지 신사동 소재 ‘라움이스트’ 매장에서 샨티, 요기 등 여름 슈즈를 최대 10% 할인하는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 추가로 핏플랍, 탐스 등 LF 대표 슈즈 브랜드들도 여름 시즌을 위한 신상품을 내놓는다. LF가 마련한 여름 샌들, 슬리퍼 등 슈즈는 LF몰, 전국 각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