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강화, 안전보호구 지원 방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배달파트너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여름철 안전배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더위, 장마예보 등 여름철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쿠팡이츠서비스와 고용노동부는 감속운전, 안전거리 확보, 도로상태 확인, 도보 이동시 넘어짐 주의 등 실제 운행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필수 안전 수칙을 배달파트너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여름철 안전 수칙에 대한 배달 파트너들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이날부터 닷새간 안전배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배달파트너 대상 오프라인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 보호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속에서 배달파트너들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