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클라우드 멤버사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사용자 및 고객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전용 나우웨이팅 요금제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우웨이팅은 핸드폰 번호 입력 만으로 대기 고객의 입장 순서 및 시간 안내 등 원활한 대기 고객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기간별 대기 고객 수, 실 이용객 수 등 방문 고객의 트렌드 분석을 거쳐 단골고객만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돕는다. 식음사업장(F&B)은 물론 복합 쇼핑몰, 테마파크 등까지 사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팝업스토어 전용 나우웨이팅 요금제는 최근 증가하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수요에 대응하는가 하면, 합리적인 비용과 서비스 단기 이용자에 중점을 뒀다. 단기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팝업스토어 특성을 반영해 최소 1일부터 원하는 만큼 기간을 택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장 대기 고객 응대를 위한 태블릿 기기 단기 렌털 서비스도 도입해 단말기 구매 부담도 낮췄다.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나우웨이팅 이용처를 지속 강화하고, 각 사업장 특성에 적합한 솔루션 기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섭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대표는 “모든 사업주가 더욱 편리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고객에 더 나은 방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나우웨이팅과 도도포인트 등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