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진홍 기자  |  금산소방서는 최근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한 ‘2023년 충청남도 소방 장비 유지관리 실태점검’에서 최우수소방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 16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은 소방차량과 화재진압·구조·구급장비 등의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원들의 장비 조작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이번 평소 체계적 관리를 통해 소방차량 및 장비 가동 상태를 100%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 진종현 서장은 “앞으로도 자체 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을 통해 장비 가동률을 확보하고 재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