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과, 뇌 건강증진 위한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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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과, 뇌 건강증진 위한 강좌 열어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3.07.12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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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진행,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과가 7월 26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 건강증진을 위한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세계 뇌의 날(7월 22일)을 기념해 열린 건강강좌는 ‘뇌를 통해 보는 삶: 신경과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뇌 여정’을 주제로 오후 4시 15분부터 6시 15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세계 뇌의 날 건강강좌 포스터
세계 뇌의 날 건강강좌 포스터
강연에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과 양광익 교수와 박종규 교수가 연사로 나서 ▲어지럼증 ▲코골이 ▲두통 ▲치매 등 4개 질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뇌 건강 정보들을 제공한다. 양광익 과장은 “뇌 질환의 진단부터 예방, 치료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다”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뇌 건강을 지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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