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크록스가 오는 23일까지 ‘워크 투게더 인 크록스’ UGC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록스는 지난 2021년부터 각자의 유니크한 크록스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워크 인 크록스’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크록스 룩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모두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는 브랜드 메시지 ‘컴 애즈 유 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작년처럼 온라인 숏폼의 형태로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동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크록스와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친구, 가족, 연인, 반려동물 등과 함께 크록스를 착용하고 그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을 뽐내면 된다. 자신의 크록스 슈즈와 개성이 돋보이는 룩을 매치한 후 런웨이를 하듯 멋진 캣워킹을 선보이거나 신나게 춤을 추는 등의 움직임 가득한 영상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 혹은 틱톡에 필수 해시태그 #Walk_in_Crocs와 함께 게재하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오는 31일 공개된다. 개인 DM을 통해 결과를 알 수 있다. 추첨을 거쳐 선발된 5인에게 △크록스 신제품 2켤레를 포함해 △지비츠™ 참 세트 △크록스 삭스 3개 등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크록스 공식 매장, 크록스 온라인몰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패션 룩북에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