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한-카자흐 애니메이션 특별전 개최! (BIAF-B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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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한-카자흐 애니메이션 특별전 개최! (BIAF-BFF)
김종혁 기자
승인 2023.08.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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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이하 BFF)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상호 개최한다.
9월 8일(금), BFF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는 <마리 이야기>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의 <프린세스 아야>, 임채린 감독 <나는 말이다>를 포함한 장단편 12편 상영과 함께, 이성강, 임채린 감독과 K-POP 스타로 <프린세스 아야> 목소리 주연의 백아연이 카자흐스탄을 찾는다.
10월 21일(토), BIAF 「카자흐 특별전 : 불멸의 카자흐」에서는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 장단편 9편을 상영한다. 카자흐스탄 최대 흥행작인 장편 <어느 소녀의 모험>을 포함, 단편 <혹>, <무방비 소년> 등을 선보이며 이반 아르다쇼프, 아니타 체르니크 감독이 방한해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BIAF2023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