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집 '레이트 나이트' 낮 12시 공개
더블 타이틀곡 '록스타'·'아이 윌 비 데어' 등 6곡 수록 …전곡 작사 참여
엠넷 '보이즈 플래닛' TOP10 제이창이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레이트 나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 제이창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 외 '업 투 유'(Up To You), '선라이트'(Sunlight), '아 윌 비 더어'와 '록스타'의 영어 버전까지 총 여섯 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겼다. 제이창은 앨범의 전곡 작사에도 참여해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까지 증명했다.
팬들의 설렘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이창은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록스타'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록스타의 꿈을 갖고 있던 제이창의 어린 시절과 록스타의 꿈을 이룬 현재의 제이창이 만나는 내용으로 그려진다. 제이창을 닮은 소년이 TV쇼에 출연한 록스타 제이창을 동경의 눈으로 바라본다. 이어 제이창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컬, 자유분방한 에너지, 그루브한 느낌의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 TV쇼 진행자 역할로 샘 해밍턴이 깜짝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제이창의 아이덴티티가 선명한 첫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에 이어 또 다른 타이틀곡인 'I’ll Be There'로는 어떤 서사를 이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이창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아 최종 10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후 제이창은 국내외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정식 데뷔를 준비했다. 특히 '보이즈 플래닛' 경연에서 화제가 된 곡들을 만든 프로듀싱팀과 협업해 더욱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제이창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는 10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