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홈패션, 풍물 등 5개 강좌로 주 2회씩 3개월간 운영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2014년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강좌를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2014년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사진, 홈패션, 꽃누르미, 풍물, 대금 등 5개 강좌를 초, 중급반으로 나눠 주 2회씩 총 3개월간 진행되며 향후 다양한 강좌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지난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 강의실 내 컴퓨터 설치와 교통편 및 시설 정비 등 수강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은 SL공사와 (재)드림파크문화재단에서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지역주민 및 인천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2년 9월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문의사항은 드림파크문화재단(032-560-9954~6) 또는 홈페이지(www.dreampark.cc.)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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