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모레퍼시픽 공식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 이달 11일부터 2주간 ‘2023 윈터 아모레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쇼핑 페스티벌인 아모레 세일 페스타(이하 아세페)는 이번 행사에서 ‘차원이 다른 싼타 클래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혜택을 내놓는다.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들의 아세페 한정 기획세트와 컬래버 장인 모남희의 미니 키링이 숨겨진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인다.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어드벤트 캘린더는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J더마켓과 손잡고 진행하는 ‘브랜드 데이’에선 ‘단 하루 혜택’과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라방 상품을 구매하면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기획했다. 행사 기간 아모레몰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뷰티포인트 5000점과 함께 3만원 이상 구매 시 모남희 미니 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아세페 행사가 2023년을 마무리하는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