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수료증 수여식, 우수 봉사단원 시상 등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이 지난 8일 골프존타워서울 본관에서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을 거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윙유어드림 봉사단 해단식은 봉사단원 20명과 임직원 멘토 등이 자리한 가운데 격려사, 봉사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담은 영상 시청, 골프존뉴딘그룹 명의 수료증 전달식, 우수봉사자 시상식 등으로 실시됐다.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IT교육팀, 문화팀, 골프팀 3개로 각각 꾸려져 봉사활동을 적극 벌여왔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누적된 봉사시간은 약 250시간에 이른다. 골프존뉴딘그룹은 활동 기간 동안 참여도를 토대로 우수봉사자 3명을 뽑아 시상도 했다. 최우수 봉사자로 이름을 올린 최주영 단원은 “단원들과 골프, 문화, IT로 구성된 색다르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무엇보다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고 향후에도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신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여러분의 인생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뉴딘그룹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이웃과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