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관내 구립도서관 10곳 총 36개 프로그램 운영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구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발견하고 책과 함께 소통·공감할 수 있는 독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월까지 총 10곳의 구립도서관에서 3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립도서관별 대표 프로그램으로 △고척열린도서관-반려동물:가족을 찾을 때까지 △꿈마을도서관-2024년 나의 운세로 만드는 법<부의 운 밸런스> △온누리도서관-양육자 힐링프로그램:힐링아트<빨강> △꿈나무어린이도서관-우드아트:행복한 우리집 △궁동어린이도서관-부모님과 함께 책 읽기 △신도림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로 생각 표현하기 △개봉도서관-박쌤의 청소년 역사교실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한옥이 꽁꽁꽁, 겨울이 왔어요 △하늘도서관-감정오일을 활용한 감정향수 만들기 △항동푸른도서관-항동명화극장이 있다. 또한,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립도서관별로 더 추가될 예정이다.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도 가능하다. 구로구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누리집 //lib.gu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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