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플라이북이 새해 독서 다짐의 작심삼일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플라이북 리딩 책린지‘가 오늘(15일)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리딩 책린지는 14일 동안, 읽고 있는 책을 사진으로 찍어 독서 SNS 플라이북의 게시글로 매일 인증하는 독서 챌린지이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독서지원금 4,000원, 플라이북 멤버십 이용권, 플라이북 서비스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리딩 책린지는 플라이북 앱에서 1월 31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챌린지는 본인이 신청한 날부터 14일간 진행된다. 플라이북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플라이북 앱에서 독서 목표량을 설정할 수 있다. 독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플라이북에서 도서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다양한 책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플라이북은 새해에 독서를 다짐한 사람들이 작심삼일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북 담당자는 “매해 많은 사람들이 신년 목표로 독서를 다짐한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리딩 책린지>를 통해 다짐으로만 끝났던 이전과 다른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이북 앱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북은 취미가 독서인 사람들이 모여 있는 SNS로, 책을 좋아하는 분야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