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가천대 길병원은 4일 2014인천AG대회 개막식 입장권 1억원어치를 구입했다.길병원은 대회의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오는 9월 19일 개막식의 VIP입장권 100장을 구입했다.길병원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대회 기간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 원장은“인천을 방문한 선수들과 취재단, 관람객들이 인천의 의료수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