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의 적십자회비 목표액 대비 모금실적이 경기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2월5일 까지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목표액 대비 140%인를 달성한 것이다.
이번 적십자회비 실적은 도내 평균 모금실적 59%로 1억2천만원을 모금해 경기도내 목표액 대비 모금실적 1위를 마크했다.양평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후원에 동참해준 덕분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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