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븐(EVNNE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이 오늘(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Un: SEE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새 앨범 '언: 신'에는 타이틀곡 '어글리'(UGLY)를 포함해  '시럽'(SYRUP), 'K.O.(킵 온)(Keep On)', '체이스'(Chase), '페스타'(Festa)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지난해 9월 선보인 데뷔 앨범 '타겟: 미'(Target: ME) 인기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돌아오는 이븐(EVNNE)의 컴백을 앞두고 기대되는 변신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기대 변신 포인트 #1. 7인의 강렬한 매력 업글! 에너제틱한 악동돌

이븐은 데뷔 앨범 '타겟: 미'에서 '와일드하지만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는 매력적인 악동'으로 패기 넘치는 모습을 주로 선보였다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에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뒷이야기와 내면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어글리'는 이븐의 팀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이다.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알앤비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이븐의 단단한 자신감과 함께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어글리'라는 가사로 유쾌하면서도 거침없는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기대 변신 포인트 #2. 타이틀곡 '어글리'로 터뜨릴 무대 맛집의 귀환

이븐은 컴백 타이틀곡 '어글리'로 악동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눈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칼각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무대를 자유롭게 장악하는 여유로운 텐션까지 장착해 케이팝을 이끌어갈 신예 퍼포머로서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오늘(2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어글리' 뮤직비디오에서도 이븐의 압도적 군무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장난기 넘치는 악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세상을 구하는 반전 스토리를 가진 소년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퍼포먼스로 풀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 기대 변신 포인트 #3. 올라운더 그룹다운 작사 작곡 실력

데뷔 앨범 '타겟: 미'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에서도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다. 케이타,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가 '언: 신'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실력파 올라운더다운 음악적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수록곡 '시럽'에서는 멤버 케이타, 지윤서, 이정현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체이스'에서는 유승언과 케이타가 작사로 함께했다. 마지막 트랙 '페스타'에서는 케이타가 작사 및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해 새로운 매력과 더불어 팀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 단계 확장시켰다.

지난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븐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무한한 매력이 담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븐은 1월 22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을 공개하며 각종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