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성해재단 인천보육교사 교육원(원장 이호문)은 지난 8일 오전 인천시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이학재 국회의원, 안경수 인천대 전 총장, 이종삼 성해재단 총괄이사, 김익오 재단법인 성해 상임고문위원, 보육교사와 보육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보육교사졸업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교흥 인천시정무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독립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전문성과 덕목을 갖춘 보육교사로서 국가의 미래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육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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