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기자]  2014인천AG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소속 도핑검사관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14인천AG의 도핑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주요업무 설명과 현재 활동 중인 도핑 관련 전문 인력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또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도핑관리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도핑검사관들과 대회 당시 도핑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도핑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조직위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14인천AG을 도핑 없는 클린대회로 만들기 위해 KADA와 협력해 완벽한 도핑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