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공사 중단 기간 미신고 공작물 54기는 처리하고, 이행강제금 6천800만원을 납부, 지역상생협의체 구성 등을 마쳤다.
지역 주민 등으로 이뤄진 지역상생협의체는 공장 관련 안전·환경 수준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공헌의 세부 내용을 정하게 된다.
서구는 시 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위반 사항을 해결할 때까지 PX 증설 공사를 중단하라고 지난달 16일 SK인천석유화학에 행정통보를 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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