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초소방문해 근무직원과 이야기 나눠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병희, 이하 공노조)은 최근 주말을 맞아 AI방역초소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여주시 점동면 원부리 37번국도변 AI(Avian Influenza 조류독감)차단 거점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공노조 일행은 방역현황과 가축수송 및 사료운반 차량의 운행현황등을 확인했다. 또한 직원들이 초소근무에 불편사항은 없는지에 대해서 근무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한편 공무원노동조합은 초소근무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카세트라디오와 컵라면을 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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