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종합체육센터 ‘헬스장·서킷트레이닝실‘ 19일~23일까지 시범운영
수영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3월 정식 운영
수영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3월 정식 운영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강북종합체육센터(센터) 1층 헬스장 및 서킷트레이닝실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강북구민은 헬스장과 서킷트레이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운동복과 실내용 운동화 등 개인용품은 개별적으로 가져와야 한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구민들의 이용 중 불편함을 파악하고 정식 운영 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3월부터 수영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정식 운영한다. 수영은 오는 4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