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볼거리‧놀거리, 즐길 거리 영상으로 직접 제작
콘텐츠 당 최고 20만 원 제작비 지원, 3월 18일까지 신청접수
콘텐츠 당 최고 20만 원 제작비 지원, 3월 18일까지 신청접수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주민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며 지역을 홍보하는 ‘강서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서영상크리에이터’는 주민이 강서구 공식 유튜버가 돼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매년 강서구를 친근감 있게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정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올 한해 활동할 영상크리에이터 10팀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홍보에 관심이 많은 강서구 주민이나 관내 학교,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내)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