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36.5˚C’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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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36.5˚C’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4.02.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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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대전공장 임직원 자발적 참여...혈액 수급 안정화 기대
[매일일보 정수남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금산공장, 대전공장 임직원들이 대전 충남혈액원과 함께 ‘36.5˚C’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최근 펼쳤다.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들이 헌혈 후 헌혈증을 내보이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1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금산공장 직원들은 지난 11, 12일 금산공장에서, 대전공장 직원들은 지난달 27, 28일 대전공장에서 각각 헌혈했다.

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내 노동조합에 헌혈증을 기부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라 마련됐으며, 한국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으로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한국타이어 임직원 600여 명은 지난해에도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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