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 찾은 하윤수 부산교육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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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 찾은 하윤수 부산교육감 눈길
  • 심혜지 기자
  • 승인 2024.02.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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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에서 발언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2024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에서 발언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매일일보 = 심혜지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 BNK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2024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을 직접 찾아 부산교육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부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 강화 및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교육감), 강의(강사 김은영 광안초 교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는 1차 학교생활 적응을 돕든 생활습관 쌓기, 2차 1학년 교육과정 스캔하기 로 나누어 진행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에 오늘 학부모 교실은 미리 알아보는 초등학교 생활과 초등 자녀 학습 지도 안내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자녀의 행복한 성장 발달과 예비 학부모로서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산시교육청은 학력, 늘봄,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도록 학부모님들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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