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맨해튼에 첫 번째 가맹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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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맨해튼에 첫 번째 가맹점 오픈
  • 최수진 기자
  • 승인 2014.02.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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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카페베네는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14가 유니언스퀘어 인근에 맨해튼 내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카페베네 유니언스퀘어점은 195㎡(59평) 규모로,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타임스퀘어점과 FIT점에 이어 맨해튼에 세 번째 매장으로 문을 열었다.
유니언스퀘어는 뉴욕 지하철 7개 라인이 교차하는 환승 역세권으로 맨해튼에서 타임스퀘어 다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카페베네는 이번 맨해튼 추가 매장 오픈으로 미국에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매장을 포함해 7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게 됐다.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욕대와 파슨스 뉴스쿨 등 대학가와 가까이 있어 젊은층 고객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에 오피스와 아파트가 밀집해 주말이나 저녁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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