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거주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 여성 대상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12일 두드림패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연계해 섬유봉제업 교육생 모집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동두천에 거주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날 상담은 섬유봉제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17일부터 11주간의 교육 을 수료한 후 두드림 패션지원센터 입주 예정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교육생을 모집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가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 두드림 패션지원센터 입주예정업체와 컨소시엄을 통해 고용노동부 주관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제안서를 신청해 선정됐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에 걸쳐 11주 과정으로 4개 기수, 기수별 30명씩을 모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입주기업에는 안정적인 섬유봉제 전문인력을 제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원예산을 서로 빼먹으려고 하지 않았나?
입주업체에서 재능기부라도 받지 무슨 강사료를 그리 많이 지급하나?
어떤 계기로 시작 되었는지? 분명 좋은 선택은 아니다.
해외가 경쟁력이 있고 국내가 필수 요건이 아니라면 나가는 것이 맞다.
왜 봉제업에만 이 많은 세금을 지원하는가?
다른 수 많은 업종은 시에 어울리지 않고 지원가치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