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항상 응원해 주는 제로즈(공식 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케이팝(K-POP) 역사를 써 내려가는 팀이 되고 싶다. 한계가 없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아홉 멤버 모두 늘 성장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멤버 장하오는 스페셜 MC로서 '뮤직뱅크' 생방송을 이끌기도 했다. 장하오는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했다. 장하오는 "긴장도 많이 됐지만, 제로즈 응원 덕분에 힘내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로베이스원이 1위까지 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앞으로도 MC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컴백과 함께 케이팝 기록들을 경신하며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신보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케이팝 그룹이 됐다. 이 앨범은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또한 타이틀곡 '필 더 '으로 '뮤직뱅크'를 포함 SBS M, SBS FiL '더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명실상부 국내외를 아우르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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