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한국화장품이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종로 청계천로에 있는 서린빌딩을 '하나에셋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처분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890억원으로 자산총액의 78.37%에 달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4월 18일,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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