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현지 투어∙티켓 예약 서비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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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현지 투어∙티켓 예약 서비스 마련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6.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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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교통패스, 입장권 등 1만개 예약상품 집약
G마켓이 ‘투어∙티켓 예약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G마켓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이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투어∙티켓 예약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자유여행족’을 겨냥,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1만여의 상품을 집약한 서비스다. △국내 △일본 △동남아 △대양주 △홍콩·대만 △유럽 △미국 등 인기 여행지의 교통패스, 테마파크 입장권, 액티비티 등이 대표적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은 물론, 여행 현지에서도 실시간 검색, 예약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행 맞춤형 상품 검색도 할 수 있다. 가격, 최소 출발인원, 투어 언어 및 소요시간은 물론, 즉시 사용 여부까지 세밀한 검색 조건으로 구분해 확인 가능하다. 상품에 따른 실시간 가격 파악도 가능하다. 희망하는 예약 상품의 종류와 조건을 택하고 날짜별로 실시간 가격을 비교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해 이달 내내 할인 이벤트도 전개한다. 600여개의 인기상품을 10%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별도의 쿠폰을 사용할 필요없이,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준비한 상품이다.  G마켓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기 직전까지 더 좋은 조건의 현지 투어 상품을 체크하는 프로 여행족을 위해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최초 등록한 1만여개의 상품 외에도 다양한 투어 상품을 추가할 예정인 만큼, 투어·티켓 예약 서비스를 통해 알뜰하고 편리하게 여름 휴가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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