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여름맞이 단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캠핑요리, 자세교정 성인 발레핏, 영화음악산책 등 총 20개 강좌다.

7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20개 강좌의 모집정원은 240여명이다.  교육대상은 19세 이상 경주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포털 경주’ 홈페이지에서 신청·결제하면 된다. 이번 단기 강좌는 1인 강좌 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우선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는 1개 강좌에 한해 전액 감면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학습과 삶을 이어 줄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평생학습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