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와 방법 표현
초등학생‧중학생 대상‧7월 1일부터 두 달간 접수
초등학생‧중학생 대상‧7월 1일부터 두 달간 접수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초등부 2개 부문(1~3학년부, 4~6학년부)과 중등부 1개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서구 소재 초등학생,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교 밖 청소년도 학교 연령 기준에 맞춰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극복 의지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이다. 기후위기와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