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행락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니 입산자들은 산불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사용을 주의하며, 산행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산행을 즐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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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광명시 지역자율방재단 19명, 향군여성회 20명, 광명소방서 10명, 영서전력지사 10명 등 유관기관 참여광명시는 행락철을 맞아 광명시 보건소 앞 구름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및 산악 안전사고 방지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광명시청 공무원 및 시 자율방재단원, 향군여성회 회원과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영서전력지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캠페인은 여가활동 및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등산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산불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 전단지와 간단한 물티슈를 등산객을 대상으로 배부하면서, 행락철 산불예방 안내, 산불발견시 행동요령, 등산사고 예방요령 등을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