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올레길 상춘객 직접 명함 건내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새벽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남유진 예비후보가 주말인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남유진 예비후보 내외는 지난 5일 오전 2014년 회장기 전국 여자 소프트볼 대회가 열리고 있는 지산체육공원에 들러 시타를 하고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상춘객을 대상으로도 직접 명함을 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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