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오는 28일 1등급 장거리 경주 펼쳐
상태바
한국마사회, 오는 28일 1등급 장거리 경주 펼쳐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07.26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이팅 95 이하 경주마 11두
오는 28일 1800m 대결을 앞둔 1등급 경주마 아르고스마일.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오는 28일 1800m 대결을 앞둔 1등급 경주마 아르고스마일.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28일 1등급 경주마 11두의 1800m 대결이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연령이나 성별 상관없이 1등급 경주마(레이팅 95 이하)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에 총 11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 중 컴플리트레벨(8전 5/2/0, 레이팅 82, 한국 수 4세)는 지난 3월 출전한 3등급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5월에도 연승을 이어갔다. 6월 출전한 2등급 첫 무대에서도 연승을 기록하며 1등급으로 승급했다. 도끼불패(15전 6/1/1, 레이팅 90, 한국 수 4세)는 지난 5월과 6월 출전한 1600m 일반경주에서 2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주는 200m 늘어난 1800m이기에 예측은 쉽지 않다. 아르고스마일(15전 6/5/1, 레이팅 91, 한국 수 4세)은 단 두 경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5위 이내에 들었다. 최근 1800m 경주에선 복승률 80%를 기록했다. 기록은 1분 56초 1로 출전마 중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좌우명 : 언제나 긍정적인 '라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