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1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15일에는 행정사무감사 5일차로 건설도시과, 청정환경과, 녹색성장과, 특별자치추진단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박기준 위원장은 철원군 외곽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와 관련하여 강력한 단속과 해결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강세용 위원은 도로 표지판 관련 잘못 표기된 표지판, 훼손된 표지판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한 관리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장용 위원은 자누리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향후 주차장 확충에 더욱 힘쓸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위원은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사업 관련 향후 대응 방안 관련 연구용역 진행 등 적극적 행정을 위한 검토를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도로 및 과속방지턱과 관련하여 권역별로 전수조사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곳의 유지보수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